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2

곤자잔 성 진입을 위해 입장권 구하러 온 모습

이게 그 시리즈 전통의 퀴즈쇼인가

???

아무튼 퀴즈 맞추고 내려왔는데 곰팡이들이 우글우글하다
근데 이 빙고 생각보다 맞추기 어렵네 미친 피지컬게임 ㅡㅡ

와! 이로치 곰실이!

템도 다 얻었고 이제 슬슬 출발하려는데 다시 길을 막는다

너 눈을 왜 그렇게 떠

아니 왜 이쪽까지 때려

뒷편으로 가는구만 오..

??? 갑자기?

아버지가 아니었네여 데헷~
참내;

이 비슷한거 프롤로그에서도 본거같은데 갸악 징그러

빠질 수 없는 타임어택
뒤늦게 알았는데 처음 입장할때 구멍에 올라가도 가시는 안올라왔던거였음.. 구멍 밟으면 가시 올라와서 찔리는줄 알고 살살 길따라 걸어갔더니 길 익혀버려서 덕분에 시시하게 탈출했다
보상으로 팔랑팔랑으로 변하는 2번째 저주를 얻었다

세로로 탈출

곤자잔 약점이라는 개구리 소리 배지인데 대체 왜?

...?
수상하다 수상해..음🤔🤔🤔

퍼즐도 해치우고 곤자잔과의 정면승부

개구리를 싫어하게 된 이유
소리만 들어도 싫다는건 얼마나 트라우마가 된거야

납 작
이거 개구리 안끼고 왔으면 대미지 세게 들어왔겠는데. 하드모드 하는거 아닌 이상 그냥 약점 있으면 챙기는게 나을듯

나름 회유해본다고 하는데..???
곤자잔이 도라곤이 아니라 고양이였으면 한번쯤 생각은 해봤을거같다

관객 잡아먹고 2차전
잡아먹으면 체력이 차는구나..

꺼져

엉금돌이네 아버지는 사실 뱃속에서 살아있었다는데 이분 10년동안 어떻게 버틴거임?
곤자잔이 잡아먹은 것들 자기도 먹으면서 살아온건가 동족들도 먹힌거같은데 설마...헉;

그러고보니 피치공주 어떻게 됐나

cctv 시점으로 보는 피치 역시나 납치당했었구만
근데 피치를 줌하더니 갑자기 정신이 나감... 너 설마?

슬슬 부하들 보내기 시작하고 정신없겠구만

에.. 시설도 좋고 진짜 편안하게 돌봐주고 있잖아
종이접기때 박제당했던거 생각하면 여긴 좀 신사적이네

하?

너 그거 이상성욕이야 너는 컴퓨터잖니...

사랑일지도 모른다는 말에 모른다고 답한 테크
그게 뭔지 모르는게 당연하겠지 뭐

사랑이라는 감정을 이해할때까지 협력바란다며 협박아닌 협박을 하는 테크 그래도 신사적으로 마리오에게 연락을 보내고 싶다는 소원은 들어줌

이번엔 쿠파 사이드 "이몸 등장"

마리오가 뭘하든말든 관심은 없지만 피치 얘기가 나오자 바로 턴하는 쿠파 이것이 순애왕이시다

????

그러게.. 갑자기?

???????
그게 대체 무슨소리니

팩트만 말하는 쿠파
이렇게 부하때문에 속 터지지만 자기 사람은 끝까지 데려가는 이시대의 참 상사..크으

"피치공주 납치는 나만 할 수 있다"

즉시 출동
매번 이렇게 나가는거면 성벽이 남아나질 않겠구만

엉금돌이는 금의환향을 하겠다며 모험을 떠났다!
근데 이 아저씨 10년만에 돌아왔는데 다들 별 얘기가 없네.. 뭐하는 동네야 여기

다음 지역으로 ㄱㄱㄱ

어라 루이지 왜 여깄어

zZZ
아니 동생 얘기좀 들어줘

근데 이거 지금 상황이랑 비슷한거같은데.
재밌어보이는데 이걸로 페이퍼 루이지 한편 좀 내와봐라 닌텐도

루이지 취급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