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12

달을 가기 위해 화이트장군을 찾으러 왔다
처음에 기운없어보이는 폭탄병이 선장이 아니고 여기서 힘쓰는 폭탄병이었을 줄이야

아 설마 또 뺑뺑이 시키려는거 아니지 ㅡㅡ

 

아오 가만히 좀 있으라고

어이가 없네 진짜

깨우는 것도 더럽게 오래걸리네 진짜

완전히 반으로 접히기 직전에 겨우 깨어남

너만 가만히 있었어도 빨리 끝냈을걸

아니 대놓고 있었는데 못봤어?
화이트장군의 잠입능력은 도대체..

쏘옥쏙쏙

처음에 촌장님 있던 곳의 동상이 그 대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더 큰 대포가 있었구나

여기 뭐 하는 마을인데 이런 크기의 대포가 지하에 있던거야

그와중에 무수한 폭탄병들이 직접 쏴주는 거였구나

그러고보니 골드맨 이 양반 이걸로 뭔 사업을 하려고?
화성 갈끄니까 투어 사업이라도 할 생각인가

달에 도착해보니 저 멀리 기지가 보인다
대체 여기에 어떻게 저런걸 세워놨담

뭔가 수상해 보이는 기계

아니 이 안열리는 문 정체가 저 워프기계 있는 방이었어?
어쩐지 계속 안열리더라니 이거 통해서 왔다갔다 한거였구만

피치공주가 투명약 제조하던 방
메모는 전부 갈려있다. 피치가 변장할때 수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그랬던거같은데 아무래도 청결과는 거리가 멀었나보다

대체 뭐하는 놈들이길래 이런거도 만든거지

컴퓨터는 이미 날려먹었는지 조사도 안되고 그냥 키만 챙기는 방이 됐다

갑자기 시작된 인형뽑기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기력의 조각같음

키 찾으러 왔더니 어디서 많이 본 그 구조

퀴즈 시즌 2

?

아무튼 열쇠 얻고 바로 다음 진행

피치가 갇혀있던 그 방

오..

갸아악

뭔가 이대로 있을 놈이 아닌데

보스는 먼저 튀었나보구만

그럼 그렇지

에그맨 2

구경꾼 흡수하더니 날려버리는데 생각보다 아파서 놀람

꺼져

일부러 에그맨 내보내서 스타스톤 넘겨준거 보니 한꺼번에 날먹할 생각인듯
에그맨은 이용당했을 뿐...

쿠파는 아직도 뒷북치는 중

에..

박제는 안돼

크아앙

애 울리는 쿠파

그와중에 포완 이녀석은 또 어디로 갔길래 문 잠궜담

쾅쾅거렸더니 바로 열림

아 그거..

이건 누가 봐도 도둑이야

이거 선택지가 의미 있나 근데
아무튼 괴도 쿠파라고 해둠

쿠파야 또 허탕쳤느냐

아니 그 루이지가 루이지는 아니긴 한데..

남의 머리에 앉아서 얘기해야겠냐

얘 일부러 그러는건가 아니면 진짜 헷갈린건가

슬슬 돌아가려고 했는데 방법이 없는 상황

!?

테크 어떻게 살긴 살았구나

테크...ㅠㅠ

기계도 주마등을 보는건가..

테크의 마지막 힘으로 거점으로 귀환

끄아아악 테크야...

박사님은 그와중에 여기서 뭐하세요

혹시 통수치려는거 아니지..?🤔

이건 너무 끼워맞추기식이잖냐

마르코는 그와중에 쳐맞음
식재료 상하기라도 했으면 큰일이긴 한데.. 이 세계관 근데 음식같은거도 상하나? 시든 버섯이 있으니까 상하긴 하겠지?🤔🤔

이 책 지금까지 혼자만 산거같은데 베스트셀러 기록 경신이 됐다고..?

요리 레시피가 있길래 만들어본 다이너마이트... 근데 이게 왜 요리 레시피로 들어가는거야 폭탄이잖아

문열어

흉흉

ㅡㅡ 이거 뒷통수 칠 각 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