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도 왔구나

생일 기념으로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감상문
- 마리오랑 루이지가 말을 한다
- 초반엔 뭔가 애매하다? 싶었는데 쭉 보니 재밌음
- 눈뽕굿
- 피치공주 당찬성격에 예쁘게 잘뽑힘...넘모 조와용
- 쿠파 원작에서도 그렇지만 피치를 향한 사랑의 노래도 좋았고 가지지못하면 박살내겠어 하는게 찐이었음 쿠파와 피치는 결혼해라 보면서 흐뭇했는데 마스크 쓰고있어서 다행이었음 이상한 사람 취급받았을듯...;; 마지막까지 ㄹㅇ "순애" 그자체...마리오한텐 미안하지만 난 이쪽 밀거임 아무튼 이 주식 못잃어
- 마리오 시리즈를 아는만큼 보이는 요소들이 있긴 있는데 잘 몰라도 보는 재미가 있음

영화 끝나고 먹는 조각케이크의 맛..냠냠굿

근데.. 하던 게임 두개가 염상이 나서 생일날인데도 기분이 정말로 불쾌함.... 후우
하세베 우리 혼마루 조졌어.. 어떻게하면 좋냐 흑흑
산본이, 길동이 둘 다 나가죽어

오랜만에 투덱하러 가서도 정신빼놓다가 귀가할때 음료수 놓고와버림
내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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