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X년 지금은 폐장한 모 오락실에서 입문했을 때 부터의 기록이 클라우드에 남아있길래 포스팅.
* 시리우스 편
지금은 이지클 하든말든 대충 하는데, 당시엔 도대체 무슨 깡인지 고집부리면서까지 이지게 걸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
(???: 이지게 걸고 깨면 되지 않아? / 나: 안됩니다(정색))
7~8 허우적 거릴 때 어쩌다가 해본 엘리샤로 최초 10레벨 클리어(...)
하드게 걸 생각은 어떻게 했는지 이것도 어떻게 깼다..
삼단아이스크림 붐일때 열심히 박치기 했으나 마지막을 견뎌내지 못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그 맷돌스크로 어나더 달리던 분들은 전부 대단했다..
저공비행 후 급상승
단위인정이 뭔가 실력의 지표가 된다는 소리를 주워들어서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5->6단까진 금방 넘어갔던듯.
이때까지 이누의 정체가 읍읍이었을 줄은 몰랐는데.. 정체를 알고나니 더욱 좋아진 이누.
트리플 이누 보고싶어서 미루키웨이 그렇게 팠건만..결국 트리플은 한번도 못봤다
지금도 힘들어서 안하는 더블에이스
이 단위인정이 뭐라고 그렇게 신났었는지.. (주륵)
사부님과 함께 플레이. 사부님도 1p유저인데 나를 위해 2p 스크오토 걸고 해준 친절함에 감동 또 감동
역시 내 사부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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