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콤 두개.
버밀리온은 자꾸 삽질하다가 드디어 끝냈다..
스텝업 복습곡 11레벨 폴더 거의 열릴때 쯤에 할 곡 없어서(=어려운 곡들 남아있어서) 멘탈 박살날뻔한 와중에 등장해주신 미라클 밋츠
찍고나서 보니까 시노버즈 첫 11레벨 더블 달성 메달도 땄다. 세상에.
부장님..럭키배큠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ㅠㅠ
아 근데 열고 생각해보니 시즌 말이잖아
....;;;;
....
-여기부터는 오늘의 시노버즈-
이 곡은 원곡 보다는 팝픈에 있던 리믹스를 먼저 들어서 그런지 리믹스 버전이 더 좋다.
더블 죽어도 안찍히더니.. 역시 그분의 곡은 어렵다.
하도 버즈가 남아돌길래 보면 몇개 산거 중 하나
하이퍼도 이모양인데 어나더는..절레절레
근데 작곡가분 정체 아직 안밝혀진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소타님이나 리모콘님 둘 중 한분인 것 같은데.. 아님 말고.
데런스 하이퍼 보면을 오늘 산 것 같은데 어쩌다가 이지클 램프가 박혀있는지 의문.
그래서 하드클로 갈아치움
빠른 곡은 역시나 힘들다..
사부님. 분명 이 곡 쉽다고 했는데..?
??????
이것도 가니메데 어나더를 두들기기 위한 지력 단련이라고 생각해야된다
라는 말을 듣고 어찌저찌 하게 됐는데(강제선곡)
폭사 안당하려고 빡집중했다.
패턴 어땠더라..
기억이 잘 안나긴 하는데 아무튼 최근 10레벨이란.. 정말이지 대단해-
더블에이스가 처음부터 힘들었어서 그런지 그거보단 칠만한 패턴.
[X]
불호.
스텝업으로 가니메데 몇번 달렸는데 전부 입구컷..
사부님이 채보사이트 보면서 문제의 그 패턴 어떻게 나올지 몇개 확인했는데 내 처리력이 후달려서 알아도 다 못 넘겼다(...)
이러려고 스텝업 열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